SD카운티 3월 실업률 3.6%…비농업부문 6800여개 늘어
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지난달 실업률이 3.7%를 기록했다. 주 고용개발국(EDD)이 지난 21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는 지난 3월 한 달 간 비농업부문에서 6800여 개의 일자리가 증가했는데 특히 관광 및 식당업계에서 3100여 개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. 이밖에 공공부문에서 2400여 개, 건축업계에서 800여 개의 일자리가 증가했다. 지난달 가주의 평균 실업률은 4.8%, 전국 실업률은 3.6%로 조사됐다.비농업부문 카운티 샌디에이고 카운티 전국 실업률 지난달 실업률